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선운사 동백꽃을... '선운사에 가신 적이 있나요?'라는 노랫말이 있지요. 미당 서정주의 시에 바탕을 둔 송창식의 노래입니다. 아직 동백꽃철이 아니지만 그래도 선운사에서의 추억을 되살리려 전북 고창 선운사로 갑니다. 1997년 12월에 갔으니 햇수로는 벌써 13년이 되는 셈입니다. 그때는 선운사 동백꽃도 몰랐고 다만 아.. 더보기 [스크랩] 덕숭산 수덕사 기행 보충수업을 마친 날 학교에서 연수를 갑니다. 사실 이런 연수는 참으로 싫습니다. 돈을 쓰기 위해서 가는 연수, 전체 선생님들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가는 이런 연수는 무슨 의미가 있을 것인지.... 몇 년전에 가보았지만 그땐 여정에 바빠 얼핏 보기만 했던 덕숭산 수덕사라서 자세히 보기 위해서 갑니.. 더보기 [스크랩] 마라도로 가는 길-1 마라도 가는 길....세계자동차 박물관에서는 멀리 삼방산, 형제섬 그리고 마라도가 보입니다. 맑은 날에는 더 선명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자동차박물관 한 켠에 따로 공간을 마련해두었더군요. 뉴스타렉스를 몰고 도착한 마라도 유람선 선착장. 바다 언덕에는 봄이 이미 왔다는 듯이 푸른 잎들이 얼굴.. 더보기 [스크랩] 세계자동차박물관 그 편의함 세상을 살다 보면 뜻하지 않은 많은 일들이 생기나 봅니다. 지난 연말 연초부터 시끄러웠던 일들이 조금 정리되나 싶었는데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그것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자기들의 선택에 딸 이루어지는 일들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괜한 신경을 썼었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찌했는 이번 .. 더보기 [스크랩] 동백꽃, 웃음 선운사의 동백은 보지 못했어도 제주의 동백은 마음껏 봅니다. 오동도의 동백꽃을 본적도 있었지만 이곳 제주도의 동백은 정말 아름답기만 합니다. 자세히 볼까요^^ 아직 피지 않았지만 곧 필 동백꽃과 함께 도로에 떨어져 있는 꽃잎 푸르고 맑은 제주바다이지만 아직 추울 것 같은데도 해녀들은 물질.. 더보기 [스크랩] 남도의 봄, 유채꽃, 동백꽃 남도,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갔습니다. 아직 제주도에 가 본적이 없고, 갈 기회도 없어서 언제가나 했는데 마침 보충수업도 끝났고 애들도 제주도 제주도 해서 계획을 세워 떠납니다. 인터넷, 웹의 바다를 순항한 결과 콘도와 렌트, 에어부산이 여러 모로 경비도 적게 들고 실속적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 더보기 [스크랩] 소나무, 그 푸른 기상 그리고 우리들 아침밥을 먹어러 간 곳. 주인아저씨가 참으로 좋아 보입니다. 어제 저녁 1시간여의 가무로 그리고 토론으로 추억을 남긴 사람들(조기제, 이계훈)로 인해서 잠을 설쳤지만, 선생들이라서 일찍 일어나는 모양입니다. 밥을 먹기 전 잠깐 어제의 시냇물을 다시 보며 아침을 먹고 나서 다시 정담을 나누면서.. 더보기 [스크랩] 첨성대와 계림 그리고 가을 가을입니다. 너무 날이 좋았습니다. 화창하고도 맑은 가을하늘...경주의 하늘은 참으로 맑았습니다. 우리는 첨성대를 보러 갑니다. 대릉원과 안압지가 그 곁에 있고 석빙고, 계림, 산성이 가까이에 있습니다. 천문관측하기에 너무나 좋은 곳에 위치한 첨성대, 유홍준은 첨성대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