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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스크랩] 소나무, 그 푸른 기상 그리고 우리들

  아침밥을 먹어러 간 곳. 주인아저씨가 참으로 좋아 보입니다. 어제 저녁 1시간여의 가무로 그리고 토론으로 추억을 남긴

 사람들(조기제, 이계훈)로 인해서 잠을 설쳤지만, 선생들이라서 일찍 일어나는 모양입니다.   

 

 

 밥을 먹기 전 잠깐 어제의 시냇물을 다시 보며  

 

 

 

 

  아침을 먹고 나서 다시 정담을 나누면서. 진주 동명중 유해철...그렇게 공부를 왜 하느냐 하면서도 정작 본인은

 이제서야 교원대에 공부하러 갑니다.  

 

 

  맑은 얼굴의 차일성

 

 

   정정교 

 

 

  정재천과 정정교

 

 

  담벼락의 능소화

 

 

 감도 잘 달려 있고

 

 

  매미도 한창입니다. 매미는 수컷만 우나요?   

 

 

 

  곤충생태관에 못 간 상규를 위해서 다시 그곳으로 갑니다. 생태관 앞의 집에서

 

 

  멀리 신불산도 보이고, 주변에는 영축(취)산, 재약산도 있는데 나머지 두 산은 ?

 

 

 이젠 시골에도 시베리안 허스키가 집을 지킵니다.

 

 

  주변에는 사과도 잘 익어가고  

 

 

  풀장의 상규, 지난 겨울부터 수영을 배웠는데 이젠 평형, 자유형, 배영, 접영 모두를 잘 합니다.

 

 

   그네에서 서로 음악을 들으면서 무슨 재미있는 일이 있는지...

 

 

  벼는 익을수록 머리를 숙이지만 아직은 모여서 한 몸이 됩니다.

 

 

  떠나기가 아시워서.... 10월 모임 정기모임을 기대합니다. 그땐 진주로 갑니다. 이계훈 집에요. 

 

 

 

출처 : 경남대 국어교육과 동문회
글쓴이 : 바람이려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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