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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스크랩] 마라도로 가는 길-1

     마라도 가는 길....세계자동차 박물관에서는 멀리 삼방산, 형제섬 그리고 마라도가 보입니다.

맑은 날에는 더 선명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자동차박물관 한 켠에 따로 공간을 마련해두었더군요.

 

 

 뉴스타렉스를 몰고  도착한 마라도 유람선 선착장. 바다 언덕에는 봄이 이미 왔다는 듯이 푸른 잎들이 얼굴을 보입니다.

 

 

  마라도 선착장 앞에서. 우리나라의끝 마라도로 간다는 설렘에 웃음을 짓습니다.

 

 

하얀 모래밭이 아니라 까만 모래밭. 화산의 흔적입니다.

 

 

 저희 부부도 한 사진^^ 딸 초예의 작품입니다.^^

 

 

 다정한 형제섬

 

 

국토 최남단 마라도로 가는 유람선

 

 

  멀리 삼방산도 보이고

 

 

 마라도로 떠나기 전 해식동굴도 보입니다. 사람들이 들락날락 합니다.

 

 

   드디어 남단 마라도로 떠납니다.

 

 

  파도가, 물살이 이루어내는 아름다움

 

 

   딸 초예. 모델이 되어줍니다.

 

 

 유유히 하늘을 날고 있는 갈매기

 

 

 아들 상규도, 처조카도 기대가 되는 모양입니다.

 

 

  마라도 갈매기가 배를 따라옵니다. 하얀 포말과 비둘기

 

 

   갈매기 한 마리가 카메라에 포착됩니다.

 

 

  가장 높이 나는새. 도요새가 아니라 갈매기

 

 

 아내와 딸. 모두가 첫 마라도라 기대가 되는가 봅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가파도와 마라도 사이에는 고깃배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 경남대 국어교육과 동문회
글쓴이 : 바람이려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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