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마산, 창원, 진해, 거제 찍고 다시 마산으로 1학년은 성취도 평가를 하고 2,3학년은 지필고사를 마치고...홀가분한 마음으로 교사들은 그동안 준비했던 모임을 합니다. 매번 월급날에 만나기로 했지만 사정이 있는 이들도 있었지만 오늘은 38분이나 되는 선생님들이 모였습니다. 일방적으로 진행되었던 지난 몇 달 전의 기억들이 그동안 조용히 지.. 더보기 [스크랩] 덕숭산 수덕사 기행 보충수업을 마친 날 학교에서 연수를 갑니다. 사실 이런 연수는 참으로 싫습니다. 돈을 쓰기 위해서 가는 연수, 전체 선생님들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가는 이런 연수는 무슨 의미가 있을 것인지.... 몇 년전에 가보았지만 그땐 여정에 바빠 얼핏 보기만 했던 덕숭산 수덕사라서 자세히 보기 위해서 갑니.. 더보기 [스크랩] 선운사 동백꽃을... '선운사에 가신 적이 있나요?'라는 노랫말이 있지요. 미당 서정주의 시에 바탕을 둔 송창식의 노래입니다. 아직 동백꽃철이 아니지만 그래도 선운사에서의 추억을 되살리려 전북 고창 선운사로 갑니다. 1997년 12월에 갔으니 햇수로는 벌써 13년이 되는 셈입니다. 그때는 선운사 동백꽃도 몰랐고 다만 아.. 더보기 [스크랩] 관촉사 은진미륵 마지막 기행지인 관촉사 은진미륵을 보러 갑니다. 초를 켠다는 것은 전등과 마친가지로 법을 전하다는 말이 아닌지... 은진미륵은 마을 이름인 은진리에 있는 미륵이라는 말입니다. 미륵은 미래불이죠. 절 가까이 가니 현수막이 하나 보입니다. 요즘 사찰과 교회가 서로를 존중하는가 봅니다. 천주교와.. 더보기 [스크랩] 부여박물관 드디어 부여박물관으로 갑니다. 한편으로는 공주박물관하고는 별 다를 게 없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부여박물관은 백제 금동향로 하나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부여박물관...봉황의 문양이 있습니다. 부여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당나라 장수 유인원의 공적비입니다. 치.. 더보기 [스크랩] 부소산성,낙화암,고란사, 백마강 백제의 왕도, 부여. 부소산성으로갑니다. 돌에 새겨져 있는 것은 봉황이죠. 부여박물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부소산문입니다. 낙화암으로 가는 길에 청설모 한 마리가 눈에 띄었고 순간 촐영으로 찰칵!. 계속 가다 보면 '사자'루가 있지요. 사비루가 아니라 왜 사자루일까? 한자를 보면 '자'자가 '비'자.. 더보기 [스크랩] 정림사지 5층석탑과 신동엽 생가 마곡사에 이어 부여로 갑니다. 정림사지에서 5층 석탑을 보고 이어 신동엽의 옛집으로 갑니다. 조금씩 조금씩 겨울비가 내리고 말 그대로 을씨년스럽지만 그래도 역사책에서 보았던 5층석탑을 보러 가는 기쁨은 큰가 봅니다. 부여의 유적지들은 5분에서 10분 정도의 거리이기에 부담스럽지 않게 움직.. 더보기 [스크랩] 겨울 마곡사-2 마곡사. 마곡선사를 기리기 위해서 마곡사라는 말도 있고, 삼대같이 신도들이 왔다고 해서 지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청도 운문사가 그러합니다. 비슷하지요. 운문선사를 기리기 위한 것인지, 아니면 구름이 많아서인지.... 대광보전의 내부. 단청, 기둥등을 살펴봅니다. 천정의 그림도 세세하게. 기둥..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