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소설가 김유정, 실레마을의 춘천 해마다 가는 문화기행, 올해는 강원도 홍천의 수타사, 양구말화로구이, 김유정 문학관, 양구 두타연, 박수근 미술관 그리고 신숭겸 묘소에 갔다 왔다. 실제로 가려고 한 장소는 더 많았는데...시간이 허락하지 않네. 여기는 춘천의 실레마을, 소설가 김유정이 태어난 곳이고 그의 문학적 토.. 더보기 [스크랩] 경남 통영에서의 1박 2일 대학 동기들 모임을 통영에서 했다. 거제, 통영 그렇게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몇 번을 오가곤 했는데... 지난 여름 산청에서의 모임 이후 넉 달만에 다시 하는 정기모임이었다. 대학 동기들 가족(부부)모임. 회원 모두가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이고 그것도 도시, 시골, 인문계, 공고, 실업.. 더보기 [스크랩] 홍천 수타사, 양지말화로구이, 신숭겸... 홍천, 군대에 간 사람들 중에는 홍천이 정말 생각하기도 싫다라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다. 나는 따뜻한 남쪽 나주에서 군생활을 했지만, 강원도쪽으로 온 사람들은 추위와 훈련으로 고생을 많이 했을 것 같다. ' 인제가면 언제오나 원통해서 못살겠네'의 인제와 원통이 근처에 있고, 양구.. 더보기 [스크랩] 구례 화엄사 구석 구석 둘러보기 봄방학이어서 며칠 동안은 조금 여유가 있어서, (여기서 여유가 있다는 것은 여행을 갈 사전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 몇몇 사진들을 정리해본다. 결혼을 하고 나서부터 불교에서 말하는 정초기도를 가게 되었는데, 기사(?)를 하는 바람에 여러 곳을 가게 되었다. 올해는 구례의 화엄사, .. 더보기 [스크랩] 부도탑의 문양들...보림사 대적광전의 철조비로좌나불을 다시 보며 기도중이던 스님께서는 우리들보고 고기믈 먹지 말라고 하시면서 윤회의 고통을 이야기했다. 이제 창성비와 부도탑의 의미를 새기고 그 문양의 아름다움을 보러... 문득 김광규 시인의 비에 얽힌 또다른 시가 생각나네.열심히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비석글이 새겨져 있지 않고친일하거나 세상에 영합하여 살아간 사람들에게는 멋진 글이 새겨 있다는... 보조선사 지선의 유골을 모신 탑인 창성탑과 탑비. 각각 보물이다.몸체는 거북이고 머리는 여의주를 문 용의 모습을 하고 있다. 거북이든 용이든 둘 다 영물(신)보조선사의 행장을 적은 것. 동부도 보러 가는 길 부도의 모습이 특이하다. 오랜 세월의 흔적들이 부도탑에 머물러 있고 단순한 부도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위 아래에 새겨져 있는 .. 더보기 [스크랩] 보림의 세계, 삶과 영원의 의미를 생각하며 전남, 장흥과 화순에 갔다. 매년 가는 문화기행의 목적지가 올해는 전남 일대로 정해진 것이다. 원래는 경북 예천쪽이었는데 구제역 여파로 장소를 바꾼 것이다. 물의 문제, 생명의 문제, 단지 인간에게 도움이 안된다는 이유로 살아있는 멀쩡한 생물들을 살처분한다는 사실이 인간의 잔혹성을 말해주.. 더보기 [스크랩] 새해, 첫 여행. 여수 진남관과 오동도 새해, 첫 가족여행을 갔다. 여수 진남관, 오동도 그리고 돌산대교 쪽으로 가기로 했다. 남해바다여행이겠지만 이번 겨울은 무슨 추위가 이렇게도 심한지.... 마산에서는 쉬지 않고 가면 두 시간 정도. 여수. 1985년 봄에 가 보았으니 햇수로는 25~6년이 되는 셈이다. 대학원 야외세미나를 여수에 간다고 해.. 더보기 [스크랩] 경주 남산 오르기 12월 27일 오전 2시간 수업을 하고 겨울방학을 했다. 올해 교직원 연수는 경주에서 하기로 했단다. 여러 곳을 가려서 선택을 하게 했는데 작년 겨울에 차를 타고 오가는 것이 힘들다고, 투표 결과 양동마을과 경주남산 코스가 정해졌다. 양동마을엔 가보았기에 이번에는 그동안 말로만 들었던 경주 남산 .. 더보기 이전 1 2 3 4 ··· 1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