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소설가 김유정, 실레마을의 춘천 해마다 가는 문화기행, 올해는 강원도 홍천의 수타사, 양구말화로구이, 김유정 문학관, 양구 두타연, 박수근 미술관 그리고 신숭겸 묘소에 갔다 왔다. 실제로 가려고 한 장소는 더 많았는데...시간이 허락하지 않네. 여기는 춘천의 실레마을, 소설가 김유정이 태어난 곳이고 그의 문학적 토.. 더보기 [스크랩] 경남 통영에서의 1박 2일 대학 동기들 모임을 통영에서 했다. 거제, 통영 그렇게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몇 번을 오가곤 했는데... 지난 여름 산청에서의 모임 이후 넉 달만에 다시 하는 정기모임이었다. 대학 동기들 가족(부부)모임. 회원 모두가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이고 그것도 도시, 시골, 인문계, 공고, 실업.. 더보기 [스크랩] 부도탑의 문양들...보림사 대적광전의 철조비로좌나불을 다시 보며 기도중이던 스님께서는 우리들보고 고기믈 먹지 말라고 하시면서 윤회의 고통을 이야기했다. 이제 창성비와 부도탑의 의미를 새기고 그 문양의 아름다움을 보러... 문득 김광규 시인의 비에 얽힌 또다른 시가 생각나네.열심히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비석글이 새겨져 있지 않고친일하거나 세상에 영합하여 살아간 사람들에게는 멋진 글이 새겨 있다는... 보조선사 지선의 유골을 모신 탑인 창성탑과 탑비. 각각 보물이다.몸체는 거북이고 머리는 여의주를 문 용의 모습을 하고 있다. 거북이든 용이든 둘 다 영물(신)보조선사의 행장을 적은 것. 동부도 보러 가는 길 부도의 모습이 특이하다. 오랜 세월의 흔적들이 부도탑에 머물러 있고 단순한 부도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위 아래에 새겨져 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