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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스크랩] 충익사, 부산과학교육원,누리마루 그리고 바람흔적미술관

 오늘도 문화기행을 합니다. 연수 탓에 아이들에게 소흘한 것 같아 가까운 곳을 가기로 했습니다.

 의령에 충익사가 있다는 것은 다 아시죠. 망우당 곽재우의 사당이기도 합니다.

 정암진 전투는 차지하더라도 남명 조식의 제자답게, 자기 할 일만 하고

 물러서는 곽재우, 요즘 ㅡ그런 사람들이 그립습니다.  권력에 붙어서

 많은 선생님들의 뜻을 저버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글의 통일성을 해치는 것이죠^^)

 충익사, 절이 아니라 사당입니다. 대학원 석사시절에 한 번 가보았으니, 벌써 20여년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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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익사 참배를 마치고 방명록에 이름과 학교를 적고 있는 우리 딸 초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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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배를 하고 있는 아들 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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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익사, 조금 지나 의령 구름다리, 왜 높은 곳에만 가면 배가 서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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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다리 바로 옆에 있는 덕곡서원, 문이 잠겨 있어 들어기보지는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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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교육원...과학에 관한 전반적인 자료들이 다 있습니다. 미래탐사선(가상체험), 각종 인체장기 그리고

우주에 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수족관은 공사관계로 2월 이후에 볼 수 있습니다.

우주별자리에 대한 것들도 영상을 통해 볼 수 있지요.  애들이 있는 사람은 한 번 가볼만 합니다. 

수첩공주의 일은 빠트릴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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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생성원리를 볼 수 있는 곳. 아인쉬타인 외에 어떤 인물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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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상징 오륙도, 해운대 누리마루에서 바로 보입니다.

요즘 청와대가 유명한 대학이라는 말이 있지요. 부산 사람들은 가장  부산대와 해운대를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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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피는 동백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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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마루, 다 아시죠. 누리란 '세계'의 뜻이고 '마루'란 '최고'의 뜻입니다.

 세계의 정상들이 모인다고 해서 누리마루인데, '마루'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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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마루 안에서, 우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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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라는 말은 최치원의 호에서 딴 말이죠. 누리마을 가는 쪽, 하얀 등대 바로 옆에 '해운대'라고 새겨져 있는

바위가 있습니다.  부산 출신이어서 해운데 한두 번 간 것이 아닌데도 이 바위가 새롭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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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운대 바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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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 조금 멀리 남해로 갔습니다.   

공주박물관을 가기를 애들이 그렇게 원했는데도

시간상 다음으로 미루고......

'바람흔적 미술관'입니다. 근처에 나비생태관이 있습니다. 합천에도 이 미술관이 있습니다.

털보화가가 만들었는데...맘씨 좋아 보입니다.

길가에 세워놓고 아래쪽으로 1분 정도 가면 됩니다. 남해에 이런 저수지가 있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고, 마치 요새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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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흔적미술관, 바람을 느낄 수 있도록 바람개비를 세워두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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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 내부의 모습인데 완전히 자율적입니다. 언제나 개방되어 있고  제일 늦게 나가는 사람이 불을 끄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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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남대 국어교육과 동문회
글쓴이 : 김병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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