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마산 근처에 잠깐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곳

길따라 바람따라 2010. 12. 5. 15:51

우연찮게 TV를 보았는데 소담수목원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가끔씩 가는 진동,  시락 가는 길에 있습니다.

86학번 강영이의 집 근처에서 창포로 가다 보면 시락 이전에 동진교가 나옵니다. 이 다리만 건너면 고성으로 들어서게 되지요.

거기에서 5분도 걸리지 않는 곳입니다. 다리를 보면 차 한 잔을 마시면 기분이 상쾌해질 것입니다. 

이름하여 소담수목원입니다. 자그마한 정원, 카페에 여러 꽃들이 잇고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주인은 파일럿을 하였고 안주인은 스튜디어스(?) 그리고 아들은 부산엔가 어딘가 의사라고 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수목원을 가꾸었는데 많은 정성을 들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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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근처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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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건물, 밖도 좋지만 안에도 조금 분위기 있습니다.  비행사답게 세계 각국을 다닌 까닭인지 여러 책자와 작은 소품들이

그리고 피아노까지 있으며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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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옆 야외, 진동교와 창포 그리고 시락의 바다가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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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고성에 있는 만화방초라는 곳입니다.

김열규 선생님이 이름을 지은 곳인데 주인은 부산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가 고향에 수목원을 조성했다고 합니다.

웬 아저씨가 물을 부리고 있다가 어덯게 애서 이곳을 알게 되었느냐고 하셔서

부산의 초등 친구 이야기를 득고 왓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주인이었습니다.

사장과 수목원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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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담수목원과 만화방초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일상에서 조금 지루함을 느꼈다면 드라이브 삼아

 한 번 가봐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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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남대 국어교육과 동문회
글쓴이 : 김병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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