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통도사 산림법회-종교와는 관계없이...

길따라 바람따라 2010. 12. 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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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 동문회가 있는 날 양산 통도사에 갔습니다. 오후 일정이 있어도

그래도 가족이 제일 중요하니 가족을 위해 갔습니다. 1년에 두 번 정도 가니

이젠 길에 아주 익숙해졌습니다.  위 사진은  통도사 입구.  입장료를 받지만

산림법회에 왔다면 그냥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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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을 먹지 않아서 잠깐 요기라도 하려고 오뎅(^^)을 찾았는데....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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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보박물관 앞에 있는  장승....그런데 왜 불교에 장승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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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도사에 있는 명물, 무지개 다리, 올 때는 건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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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 지나 절 현판....연등이 있네요. 작년엔 없던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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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등은 아무래도 이렇게 줄지어 있어야 볼 만합니다. '빈자의 일등'이 생각납니다.

 

 아래 사진은 잘 아시죠. 사천왕상입니다. 한 분 한 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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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문, 절에는 반드시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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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전 앞에 연못이 있고 그 연못엔 사람들이 소원을 빌면서 동전을 던집니다. 우리 애들 둘이

다 성공했습니다. 무척이나 좋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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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가비를 내고 난 애 엄마와 애들이 다시 더 해보겠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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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대웅전 앞의 문짝에 있는 문에 피어 있는 꽃입니다.   해남 대흥사 천불전에도

있는데 한 번 비교해보시죠. 직접 가서요^^ 애들하고 문화답사때 찍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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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도사 대웅전에는 부처님이 없습니다. 뒤가 바로 부처님 사리를 모셔두었으니까요.

 평소에는 개방하지 않는데, 산림법회나 부처님 오신 날에만 특별히 개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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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했지만 아이들과 애들 엄마는 눈을 감고 아주 열심히 경건한 마음으로

탑돌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자세하게 본다고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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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멸보궁'이라는 글자가 마주 보이는 곳에 있는 석등인데

 다른 석등과는 달리 부처님이 새겨져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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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전, 옆에 있는 또 하나의 무지개 다리, 연못에 용이 있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우리집 큰애는 또 소원을 빌고 동전을 던져봅니다.

108배를 하고 탑돌이를 하고 난 뒤라서.....무슨 소원을 빌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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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과 '난'의 조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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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대웅전에는 각 면의 가운데의 이름이 다릅니다.

대웅전, 적멸보궁, 금강계단 이라는 현판이 있는데 하나는 기억이 잘 안네요.

미처 찍지를 못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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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때 선친이 살아계셨을 때 통도사에 처음 갔습니다. 그땐 봄이었고 절 입구 근처에는 역마차가

달렸습니다. 벌서 30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출처 : 경남대 국어교육과 동문회
글쓴이 : 김병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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