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경주문화엑스포와 예천 천문대
놀토이든, 공휴일이든 시간이 되면 아이들과 가족이 여행을 합니다. 누구는 애를 외국에 어학연수를 보내고, 고액과외를 시키고, 유학을 보낸다는데 저희들은 많은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생각외로 우리 나라에는 각종 이벤트가 많고, 어른이 된 저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위의 사진은 경주 문화엑스포 입구입니다. 신라 6부족을 본뜬 능이 사방으로 둘러쌓여 있었습니다.
대구에 있는 대학생들의 주제별 춤 구경을 우리 애들이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토우대장 차차 '라는 3D영화를 줄서서 기다리기에 잠깐 구경을 했습니다.
이 곳은 경주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가운데는 황룡사 구층석탑의 이미지입니다.
거의 80미터즘 됩니다. 워낙 고속엘리베이터여서 얼마 걸리지 않았는데....
기다리는데 1시간 정도 걸려서...
백남준 특별전입니다. 비디오 아트, 참 발상이 특이하더군요. 아래 사진은
백남준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밀레니엄탑을 아래에서 올려본 것입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보문호수와 도투락월드
아래 사진은 공연장인 백결공연장입니다.
태국, 인도, 러시아, 중국의 무희들과 피에로가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지요.
아래 사진은 아사달 조각공원, 아시죠 아사달과 아사녀 설화^^
요즘 공연장에서 빠질 수 없는 인디언들의 공연. 피리와 오카리나 소리가 참 흥겹습니다.
연주곡은 서부 영화에 나오는 곡들인데....아이러니킬하죠. 백인들의 횡포를 담은 영화가 주로
서부영화인데요...
놀이관과 세계풍물전으로 가면서 다시 한번 찰칵
아이들은 바이킹을 좋아하나 봅니다. 한 번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두 번 탔습니다. 맘시 좋은 아저씨가 한 번 더 타도 된다고 하던데
아이들은 겁이 없나 봅니다^^ 저는 바이킹이 무섭습니다.
풍물 사진. 각종 펜던트와 목걸이
케냐관에서는 흑인이 전통북을 팔고 있었는데
우리말을 너무나 유창하게 있었습니다. 얼굴을 보지 않았다면 우리나라 상인이라고 말할 정도
였습니다. 즉석 공연도 했는데,,, 물건을 파는 젊은 사람에게 아저씨가 아닌
'아버지 '라 부르고 '누나'라고 부릅니다.
잘못 가르쳐 준 것일가요, 아님 장사속일가요, 사람들의 눈을 끌기 위한^^
오카리나 연주를 한 번 들어보시죠^^ 페루산 오카리나 입니다.
백결공연장의 태국음악과 공연
예천의 천문대 입구의 고인돌
아래 사진은 고추잠자리
예천 천문대의 전경
누구일가요^^ 맞히시면 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