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일두 정여창 고가-1

길따라 바람따라 2010. 11. 26. 23:30

 거창 동계 정온의 생가를 지나 이젠 함양의 일두 정여창 고가로 갑니다. 조선의 오현에 들어가는 일두 정여창!

호 '일두'는 '한 마리 좀벌레'라는 겸손의  뜻이 담겨있지요.

하동 정씨들이 이곳에서 많은 공부를 한 것 같습니다.  

  일주 정여창 고가 입구

이곳은 여러 성씨들의 본거지였던 모양입니다. 

 

 

 길가에 핀 여름꽃. 흙담과 돌담 그리고 꽃의 조화입니다.

 

 

 담쟁이도 잘 어울리고요.

 

 

 소개표지판. 일두 정여창 고택의 구성.

열심히 공부를 하고 가면 건물의 구조, 배치가 훨씬 더 눈에 들어올 것입니다. 저도 부지란히 공부를 합니다. 

 

 

 골목길, 고샅길

 

 

 초입의 일두 홍보관

 

 

함양 일두 고택의 소개 표지판

 

 

 솟을 대문

 

 

 효자, 충신 정렬문

 

 

 

 솟을 대문을 좀 더 자세히 보시죠

 

 

 5개나 있는 집은 참으로 보기 힘들지요.

 

 

 솟을 대문을 지나면 사랑채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사랑채 옆의 휘휘 늘어진 소나무.

 

 

 사랑채에 붙어 있는 글씨. 충효절의입니다. 추 김정희  글씨라는 이도 있고...

 

 

 

 저도 사진을 한 장^^

 

 

 사랑채 앞에서 본 소슬대문

 

 

출처 : 경남대 국어교육과 동문회
글쓴이 : 김병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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