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남도의 봄, 유채꽃, 동백꽃

길따라 바람따라 2010. 3. 12. 09:33

남도,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갔습니다.  아직 제주도에 가 본적이 없고, 갈 기회도 없어서 언제가나 했는데 마침 보충수업도 끝났고

애들도 제주도 제주도 해서 계획을 세워 떠납니다. 인터넷, 웹의 바다를 순항한 결과 콘도와 렌트, 에어부산이 여러 모로 경비도

 적게 들고 실속적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멀리 남도의 끝 제주도 갑니다. 저의 가족 4명과 따로 두 사람을 데리고, 모시고 갑니다.

렌트의 경우 서연수 교장의 도음을 받아 편하게 다녀와서 고마음을 전합니다.  이런저런 사진을 찍다 보니 사진만 2000장이

넘었습니다. 행여 아이들이 자료사진이 필요할 것 같아 그리고 자연풍광을 더 자세히 보고자 한 까닭입니다.  

 

남도답게 제주도에는 봄이 어느새 성큼 다가왔습니다. 동백꽃, 진달래꽃 그리고 매화도 얼굴을 내밉니다. 

사진은 맛보기로만 합니다. 시간이 나면 천천히 여정과 함께 관광코스라든가 경험등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제주도 남단인 풍림리조트에서의 수선화

 

 

천지연폭포로 가는 길

 

 

천지연폭포

 

 

정방폭포.바닷가로 떨어지는 폭포. 무지개가 떴습니다. 잘 보시죠.

 

 

 외돌개..최영장군...

 

 

주상절리. 자연의 조화가 정말 뛰어납니다. 바다가 만들어낸 작품이죠.

 

 

주상절리의 또다른 모습. 깎이고 깎여서

 

 

산방산. 마라도로 가는 길에서

 

 

가파도를 거쳐서 말 그대로 국토 남단의 섬. 마라도에서...<짜장면 시키신 분>의 공고 대로 온통 짜장면집입니다.

 

 

 

 

우도 선상에서

 

 

여미지 식물원에서...제 짝이 좋아하는 꽃입니다. 

 

 

소원을 빌면서 던지는 동전^^ 아들 상규는 간절히 바라는 것이 있는 모양입니다.

 

 

 성산포....일출봉 근처에서는 유채꽃이 그 빛을 자랑합니다.

 

 

 엄마의 선글러스를 끼고 사진을 찍겠다는 아들

 

 

이름이 극락조?

 

 

 산 정상에서는 눈이 쌓여 있고....한라산

 

 

 일출로 유명한 성산 일출봉. 자연문화유산입니다.

 

 

마라도 갈매기, 우도 갈매기

 

 

 일출봉 갈매기

 

 

출처 : 경남대 국어교육과 동문회
글쓴이 : 김병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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